“이재용 8·15 가석방, 찬성 70%…전직 대통령 특사는 반대 56%”

윤 경 기자 | 기사입력 2021/07/29 [16:40]

“이재용 8·15 가석방, 찬성 70%…전직 대통령 특사는 반대 56%”

윤 경 기자 | 입력 : 2021/07/29 [16:40]

 

 

 
국민 10명 중 7명꼴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8·15 광복절 가석방을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반면 전직 대통령 특별 사면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이 과반을 차지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6~28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부회장의 광복절 가석방에 대해 '찬성한다'가 70%, '반대한다'는 22%로 각각 집계됐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자 가운데서는 94%가 가석방에 찬성했고 반대는 4%에 그쳤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가석방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59%로, 반대(35%)보다 우세했다. 연령별로는 가석방 찬성 비율이 18~29세(65%), 30대(58%), 40대(59%), 50대(74%), 60대(87%), 70세 이상(81%)으로, 전 연령에서 찬성이 반대보다 높게 나타났다. 전직 대통령 특별 사면에 대해서는 반대가 56%, 찬성이 38%로, 반대 의견이 높았다.

 
윤경기자 kyoung@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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