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장 한수찬, 부녀회장 신우엽)는 14일 삼동면행정복지센터와 동천마을에서 ‘2021년 결산총회’를 개최하는 한편 친절다짐대회를 진행했다.

결산총회에서는 전년도 결산보고와 행사 및 사업평가에 이어 올해 추진할 사업논의가 이루어졌다.

결산총회를 마친 후 회원들은 동천마을에서 ‘남해군 방문의 해’ 성공을 다짐하는 친절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한수찬 새마을협의회장과 신우엽 부녀회장은 “지난해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상생과 협력으로 만들어가는 함께 잘 사는 공동체 새마을 활동에 애정어린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보영 삼동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하여 항상 헌신하고 봉사하는 새마을 남·여지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관광 1번지로 전 국민이 방문하고 싶은 삼동면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