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훈의원, 패션의류 공동브랜드 제품품평회 참석.

[시대일보=정상현 기자]종로구의회 이시훈의원은 지난 20일(수) 르돔(LEDOME) 쇼룸에서 개최된 ‘패션의류 공동브랜드 제품 품평회’에 참석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의원을 비롯한 종로구 패션의류 산업 발전협의회 위원, 패션업계종사자, 봉제관련 단체 시설 대표 등 30명 가량이 참석했다.

종로구 봉제업체의 안정적인 일감 확보 및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품평회에서는 종로구에서 개발한 공동브랜드 사업 설명과 제품 디자인 기획 방향 및 콘셉트 설명, FW 제품 샘플 16종 품평 등이 이루어졌다.

이시훈의원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의류봉제산업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의류봉제산업 지원 육성을 위한 근거 마련에 앞장서 왔다.

이시훈의원은 “종로구는 봉제업을 생업으로 삼고 있는 주민들이 많고 봉제거리가 위치해있는 등 대한민국 봉제산업의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종로구 패션브랜드 개발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하며 종로구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의류봉제사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