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사진.

[시대일보=구주회 기자]도봉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정승구)는 9월 20일(수) 제329회 임시회 기간 중 쌍문 종합체육센터 건설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

도봉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정승구 위원장, 손혜영 부위원장, 강철웅 의원, 고금숙 의원, 이태용 의원, 이호석 의원 6명 전원이 참여하여 현장의정 활동을 수행하였다.

방문한 의원들은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현장을 둘러보며 수영장 방수, 진입로 확보, 현장 안전관리, 주차공간 등 다양한 사항에 대하여 구민의 입장에서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모든 의원들은 한결같이 현장 안전에 대하여 특별히 거듭 당부하였다.    

쌍문 종합체육센터는 쌍문동 265외 2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4,98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오는 10월에 준공이 예정되어 있다. 이 시설은 구민들의 수요가 많은 수영장과 헬스장 등 다양한 시설로 있어 구성되어 지역구민들의 다양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승구 복지건설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은 사업 진행 상황과 문제점을 직접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쌍문 종합체육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며 이를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