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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민주당의 오염수 방류 규탄대회 “광우병 사태와 똑같은 괴담 선동”

성일종, “괴담선동, 어민들과 횟집, 종묘 생산 어가까지 심각한 피해 줄 것”

최동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6/07 [09:32]

윤재옥, 민주당의 오염수 방류 규탄대회 “광우병 사태와 똑같은 괴담 선동”

성일종, “괴담선동, 어민들과 횟집, 종묘 생산 어가까지 심각한 피해 줄 것”

최동환 기자 | 입력 : 2023/06/07 [09:32]

▲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 확대회의가 7일 국회 본청에서 열리고 있다.  © 최동환 기자


[시대일보=최동환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규탄대회를 개최한 것을 두고 “광우병 사태와 똑같은 괴담 선동”이라고 비판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당정 간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 확대회의'에서 “지난 주말, 민주당 당 지도부는 부산에서 장외투쟁 벌였는데 과학적 근거를 무시하고 여전히 검증되지도 않는 내용으로 국민을 기만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 최동환 기자


윤 원내대표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특위를 통해 우리 어민들이 다 죽는다며 증명도 안 된 괴담을 주장했다”며 “마치 2008년 미국산 쇠고기 먹으면 당장 광우병 걸리고 다 죽는다는, 과거 광우병 사태 때와 똑같은 모습”이라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해산물을 먹으면 위험해지고, 소금값도 오를 것이라는 민주당의 주장에서, 과학적 근거가 어디 있는가”라면서 “이런 괴담 선동행위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참으로 의심스럽다”고 꼬집었다.

 

이어 “문제적 주장 속의 괴담 선동은 물 마시는 것보다 쉽지만 이를 반박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검증과 증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악용하는, 이런 선동정치의 폐해는 결국 국민께 돌아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의힘과 정부는 괴담과 선동이 아닌 과학과 검증이라는 힘든 길을 가기로 했다”면서 “이번 당정 확대회의를 통해 과학적인 근거로 국민 안전을 철저히 지키겠다는 약속을 확인할 것이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에 대한 보다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는데에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서 교수의 근거도 없는 선동에 정부는 수 쪽에 달하는 반박 자료를 발표했다”며 “한 문장의 괴담 선동은 물 마시는 것보다 쉽지만 이를 반박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검증과 증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악용하는 선동정치의 피해는 결국 국민께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윤 원내대표는 “국민의힘과 정부는 괴담과 선동이 아닌 과학과 검증이라는 힘든 길을 가기로 했다”며 “그것이 국민을 위해서는 더 올바른 길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 성일종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 최동환 기자


성일종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 위원장 “방사능 괴담을 통한 친일몰이는 민주당에 잠깐 동안 달콤한 정치적 이득을 줄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어민들과 횟집, 종묘 생산 어가까지 심각한 피해를 줄 것”이라고 자제를 당부했다.

 

성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도 방류에 찬성하는 것은 결코 아니지만, 국제기구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11개국 과학자들과 함께 검증한 결과를 무조건적으로 반대할 명분이 없다”며 “정치권이 해야 할 일은 괴담으로 어민들을 궁지에 몰아넣는 일이 아니라 괴담으로부터 어민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정부여당은 우리 수산물이 방사능에 오염될 일은 절대 없을 것임을 국민 여러분께 분명히 약속을 드린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고 우리 수산물을 맛있게 드셔주시기 바란다. 국민의힘은 과학이라는 무기를 들고, 괴담으로부터 어민들을 보호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 박진 외교부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최동환 기자

 

▲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 최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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