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리스트 함수현

o 뉴욕카네기홀 등 전세계 50여개국 공연

o 상트페테르 국립음악원 우수 졸업

o 2008 spring of st.petensburg 국제 콩쿠르 챔프 앙상블 1등상 수상

[시대일보=조정현 기자] 오는 9일 김포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이 시대 최고의 첼리스트 함수현이 연주회를 갖는다 그녀는 누구일까?

함수현은 현재 그라시아스 오케스트라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뉴욕카네기홀, 세종문화회관 등 전세계 약 50여개국에서 연주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2015년 독일 ‘마르크트오버드르프 국제 합창제’에서 최고상 및 특별상, 2014년 이탈리아 ‘리바 델 가르다 국제합창대회에서 대상, 스위스 ’몽트뢰 국제합창제‘에서 1등상 수상으로 대한민국 합창의 위상을 높이며 자타공인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자리매김 했다.

Cellist 함수현은 깊고 풍부한 울림으로 관객에게 다가가는 첼리스트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한음 한음 진심을 담은 그녀의 연주는 따뜻한 어머니의 품처럼 듣는이의 마음을 어루만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녀는 2003년 그라시아스 오케스트라에 입단하여 뉴욕 마하나임 그라시아스 음악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했으며, 그라시아스의 전문 연주자 과정을마스터 했다.

또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2008년 Spring of St.petersburg 국제콩쿠르 챔버앙상블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Dmitry Eremin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 Alexei Massarsky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 Ole Akahoshi (예일 대학교음악대학 교수), Narek Hakhnazaryan (2011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1등), Alexander Ramm (2015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2등)을 사사했다.

독보적인 첼리스트 함수현이 이번 김포아트홀공연에서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Cello Concerto No.1 Op.33 / C. Saint-saens, / Hungarian Rhapsody Op.68 / D. Popper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