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백신 안전성위원회 설치 이상반응 범위 확대 검토”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21/10/20 [16:35]

정은경 “백신 안전성위원회 설치 이상반응 범위 확대 검토”

연합뉴스 | 입력 : 2021/10/20 [16:35]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0일 의학한림원 등 전문학회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안전성위원회를 설치해 이상반응 인정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 청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정부가 신규 백신인 코로나19 백신의 이상반응을 너무 소극적으로 인정해 억울한 사람이 생기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별도 기구 설립 방안을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백신은 신규 백신이기 때문에 허가과정에서 확인되지 않은 부작용이나 새로운 조사 근거가 발표되고 있다"며 "한번이 아니라 주기적이고 광범위한 평가가 필요하고, 이를 의학한림원 등 전문학회에서 전문적이고 공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성위원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신고자료를 분석해 인과성 인정 범위가 확대되면 기준을 소급 적용해서 기존 신고자들, 또 신고하지 않았던 분들에게도 적절한 지원과 보상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과학의 영역이라 어느 정도의 시간과 검토는 필요하다"며 "이와 별개로 중증 반응을 겪는 접종자를 위한 의료비책도 보완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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