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예산 5000억원 돌파

지난 10년간 2배 늘어

이인식 기자 | 기사입력 2021/09/17 [15:58]

순창군, 예산 5000억원 돌파

지난 10년간 2배 늘어

이인식 기자 | 입력 : 2021/09/17 [15:58]

 

 

 순창군이 3대 비전 중 하나인 예산 5,000억 원 돌파에 성공했다. 

 

 군은 지난 16일 378억 원 규모의 2차 추경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순창군 전체 예산규모가 5,167억 원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으며, 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순창군 의회에 제출된 2차 추경 예산안이 6일간의 순창군의회 임시회 일정으로 예산심의를 거쳐 16일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으며, 이번 예산안 통과에 따라 지난 2011년 2,500억 원이었던 군 예산규모가 5,000억 원을 넘어서며 10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로써 황숙주 군수가 순창군의 3대 비전으로 제시했던 예산 5,000억 원 돌파를 달성하게 됐다.

 

 이번 추경 예산안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서민경제 개선과 순창군 주요 핵심사업들이 반영됐으며, 가장 큰 예산규모는 코로나 국민 상생지원금으로 65억 원을 차지하며, 지난 6월 기준 전체 순창군민의 95.4%인 26,036명이 지급대상으로 선정되어 1인당 25만 원을 지급받게 됐으며,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관련 분야에도 예산 7억 3천여만 원이 반영됐으며, 소상공인 시설개선을 위한 지원사업부터 융자금 특례보증, 노점상 소득안정자금 지원, 카드수수료 지원 등의 예산이 반영되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타 지역으로의 자금이탈을 방지해 지역 경기를 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순창사랑상품권 할인수수료 지원 사업등과 관련된 예산도 4억 원이 반영됐으며, 경제적 자립지원을 위한 청년정착지원금,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희망근로 지원 사업, 장애인 거주시설 기능보강 등 사회 전반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도 이번 예산안에 담겼으며, 아울러 유용미생물은행 구축에 33억, 유기농복합 센터 조성에 17억 원 등의 주요 현안사업이 이번 예산안에 포함됐으며, 재난 상황 시 주민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대피 공간 마련과 평시에 안보 및 안전교육관으로 조성을 위한 다목적 생활안전시설도 국비 확보에 따른 예산 35억 원이 반영됐다. 

 

이인식기자 isi@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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