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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만 달러 근접, 상승세 원인 '파악 안 돼'

임동현 기자 | 기사입력 2023/04/11 [13:13]

비트코인 3만 달러 근접, 상승세 원인 '파악 안 돼'

임동현 기자 | 입력 : 2023/04/11 [13:13]

  © pixabay


비트코인이 10일(현지시간) 3만 달러선에 근접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오후 9시 2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5.22% 오른 2만9833.20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6월 2만 9000달러 선까지 오른 이후 10개월만이다.

 

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3.16% 상승한 1915.34달러에 거래되며 상승세가 이어졌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

 

외환 중계업체인 오안다의 수석 시장 분석가인 에드워드 모야는 "이번 상승에 대한 명확한 촉매는 없다"면서 "연방주택대출은행(FHLB)의 대출이 줄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은행 위기가 완화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전했다.

 

한편 시장에서는 오는 12일 발표 예정인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하락할 것이라는 기대감의 반영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2월 CPI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0%로 상승해 전달보다 0.4%포인트 떨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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