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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1주년 특집◎ 시대일보와 함께하는 ‘2023 친환경 캠페인’ 2

 “나무 심기로 환경 살리기 ”

홍성훈 발행인 | 기사입력 2023/03/30 [10:28]

◎창간 31주년 특집◎ 시대일보와 함께하는 ‘2023 친환경 캠페인’ 2

 “나무 심기로 환경 살리기 ”

홍성훈 발행인 | 입력 : 2023/03/30 [10:28]

 

시대일보는 무너지는 기초질서를 바로 세워 사회기강 확립과 질서회복이라는 지상과제를 달성하고자 해마다 기획시리즈를 게재하고자 합니다. 이에 2023년에는 원년의 해로 ‘2023 시대일보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환경 문제의 심각성이 드러나면서 전 세계가 깨끗한 환경과 쾌적하고 품격 높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알리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라 생각하며 준비했습니다. 모두가 함께하여 ‘위태로운 인류, 절규하는 지구’를 지키는데 시대일보가 조금이라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2. “나무 심기로 환경 살리기 ”

 

‘나무를 심어 환경을 살리는 데 동참합시다.’

 

휴일 아침 유명한 산 입구에서 많은 사람이 모여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무를 한그루라도 더 심자는 캠페인을 벌이며 독려한다. 마침 산을 오르려던 사람들이 하나둘 캠페인 하는 곳으로 모여 주최 측의 설명을 듣는다. 최근 환경의 심각성을 몸으로 느끼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가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쾌적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

 

현재 산소 배출 등의 환경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나무를 한그루라도 더 심어 지구를 살리는데 모두가 동참해야 하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우리 주변에는 그릇된 관습으로 성의 없이 나무를 심어 적절한 관리가 안 돼 방치된 채로 죽어가는 나무가 많은 상황이다. 건축 허가를 받기 위해 형식적으로 나무를 심고 관리를 전혀 안 하는 것이 현실이다.

 

각 지자체에서도 건축할 때 반드시 나무를 심도록 하고 있으나 형식적인 허가와 소홀한 관리로 심은 지 얼마 안 돼 대부분 죽어가고 있으나 담당 관청에서 인력 등의 문제를 들어 방치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는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생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환경과 기후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나무 심기를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데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얼마 전부터 4계절이 뚜렷했던 우리나라도 봄과 가을은 거의 없어지고 여름이 지나면 겨울이 온 것 같은 기후에서 살고 있다. 더위가 가시면 바로 겨울이 온 것같이 쌀쌀한 날씨를 느끼면서 그 옛날을 그리워하고 있다. 기록적인 불볕더위와 고온 건조로 인한 대형 산불이 발생해 많은 나무가 죽어가고 있다.

 

겨울에는 극심한 한파와 추위로 기후 이상 현상들이 발생하고 있다. 대형 산불, 오래된 가뭄 등으로 지구가 죽어가고 있다. 한 그루의 나무 심기가 우리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윤택하게 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나무 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자. 한 그루의 나무가 우리가 사는 사회를 보다 쾌적하고 활기차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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