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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노사합동 한마음 다짐대회

ESG 경영・지역상생 실천 결의

고경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4/27 [19:06]

한전KDN, 노사합동 한마음 다짐대회

ESG 경영・지역상생 실천 결의

고경석 기자 | 입력 : 2026/04/27 [19:06]

▲ 노사합동 한마음 다짐대회에 참가한 가족들이 명랑 게임을 하고 있다.ⓒ한전KDN



[시대일보=고경석 기자​]한전KDN은 25일 본사에서 ‘ESG 실천과 지역 상생을 위한 노사합동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사업소 및 본사 임직원과 가족, 노동조합 관계자 등 일천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 실천과 지역 상생 등 사회적 가치 활동 활성화와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최은식 한전KDN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관계자가 단상에 올라 개회를 선언하고 임직원 대표의 “ESG 실천 결의문” 낭독과 참여 임직원 및 가족들의 선언 동참으로 이번 행사는 그 의미를 더했다.

 

한전KDN의 노사합동 다짐대회는 단순한 사내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단체 풍선나르기, 줄다리기, 장애물 이어달리기 등 명랑 체육 경기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순위에 따른 나주사랑상품권을 지급받아 행사장 주변에 설치된 나주 로컬 임시매장에서 사용함으로써 행사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또한 나주 지역 먹거리 홍보・판매 부스에 더해 지역 농・축산물로 만든 도시락을 먹으며 본사가 위치한 나주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공유하고 행사 전날에는 노사 합동으로 나주 호수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는 등 ESG 실천도 빠뜨리지 않았다.

 

한전KDN은 노사가 공동으로 기획・운영한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도 그 의미를 두고 있다.

 

한전KDN의 ‘노사합동 한마음 다짐대회’는 한전KDN노동조합이 조합원들의 단합을 위해 시작한 ‘노조위원장배 축구대회’로 출발하여 ‘노사합동 체육대회’로 이어져 오다 오늘에 이르는 전통을 갖고 있다.

 

IMF와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면서도 공공기관으로서 노사화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천의 의미를 공감하고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공기업의 존재가치를 더욱 굳건히 다져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가 더욱 뜻깊었던 것은 나주시의 전폭적인 지원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나주시는 본 행사의 지역사랑 취지에 적극 공감하여 행사의 준비 단계부터 지역 로컬푸드 설치, 숙박, 도시락 등 행사의 운영을 위한 행정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는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지역경제 살리기’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한 모범사례로 평가받는다. 로컬푸드를 찾은 임직원들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구매함으로써 나주와의 동반자적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 간 화합을 넘어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가치를 직접 실천한 자리였기에 더욱 의미가 큰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히며 “나주시의 적극적 지원에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사업 실천과 ESG 경영에 기반을 둔 동반 성장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노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전KDN은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으로서 정보통신(ICT)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인 통합발전소(VPP), 수소통합관제플랫폼(K-H2ECP) 등 디지털 기반의 에너지 혁신으로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ICT 역량 나눔을 통한 선순환 기부 구조 창출, 협력사와의 청렴·윤리 문화 확산 등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반에 걸친 다양하고 지속적인 ESG경영을 노사가 함께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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