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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NATO 락드쉴즈 참가... 에너지ICT 보안 역량 입증

고경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4/26 [14:26]

한전KDN, NATO 락드쉴즈 참가... 에너지ICT 보안 역량 입증

고경석 기자 | 입력 : 2026/04/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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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TO주관 락드쉴즈(Locked Shields)에 6년 연속 참가한 한전KDN 관계자들. ⓒ한전KDN    

 

[시대일보=고경석 기자]한전KDN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제 사이버훈련에 6년 연속 참가하며 에너지ICT 철벽보안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한전KDN은 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주관하는 국제 사이버공격방어훈련 ‘락드쉴즈(Locked Shields) 2026’에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20일부터 24일까지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리며 한전KDN은 대한민국·헝가리 연합팀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꾸준히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락드쉴즈는 NATO 사이버방위협력센터(CCDCOE)가 전 세계 39개 회원국 간 사이버 위기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훈련에는 40개 안팎 국가의 약 4000명 참가자 참여로 중요 기반 시설과 군사 인프라를 겨냥한 현실적 공격 시나리오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은 올해 국가정보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공공·민간 47개 기관 170명 규모의 훈련팀을 꾸렸다.

 

한전KDN은 이번 훈련에 자체 시행하고 있는 화이트해커 양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선발된 인원을 중심으로 에너지 분야 사이버 공격 방어훈련의 연합팀에 참여하고 있으며 정보통신(ICT) 전문 공기업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국제훈련 참여를 통해 축적된 경험을 기반으로 실제 보안관제 환경에 적용이 가능한 대응 절차와 운영 노하우 고도화로 전력그룹사를 포함한 공공기관 대상 보안지원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에너지 분야 사이버 공격 및 방어의 경험을 넓히고 대응 능력을 습득하여 글로벌 수준의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보안관제 및 침해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에너지 산업의 전 생애주기에 걸친 신뢰받는 ICT 파트너로서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안전하게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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