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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노·사·감 합동 ‘청렴 실천 선포식’ 개최

 청렴문화 확산에 맞손 

고경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3/31 [17:31]

한전KDN, 노·사·감 합동 ‘청렴 실천 선포식’ 개최

 청렴문화 확산에 맞손 

고경석 기자 | 입력 : 2026/03/31 [17:31]

▲ 노·사·감 합동 ‘청렴 실천 선포식’에서 실천을 다짐하는 최은식 노조위원장, 박상형 사장, 김문호 상임감사(왼쪽부터)ⓒ한전KDN


[시대일보=고경석 기자​]한전KDN은 본사 빛가람 홀에서 ‘청렴·윤리경영 내재화를 위한 청렴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선포식은 청렴도 혁신과 청렴·윤리경영 원년 선포로 “청렴한 KDN”의 의지를 대외에 표명하고 CEO의 청렴 실천 의지 선언에 따른 ‘부정부패 없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었다.

 

본사 근무 직원들의 현장 참여와 사내 방송을 통한 전 사업소 실시간 송출로 진행된 선포식은 ▲2025년 청렴도 평가 결과 공유 ▲2026년 윤리경영 추진 계획 설명 ▲청렴 서약서 낭독 및 서명 ▲CEO 청렴 당부 말씀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내 아나운서의 청렴 서약 낭독에 이은 박상형 한전KDN 사장, 최은식 한전KDN노동조합 위원장, 김문호 한전KDN 상임감사의 릴레이 청렴 서약서 서명으로 노(勞)·사(社)·감(監)이 하나된 마음으로 투명 경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 표명과 함께 행사는 절정에 달했다.

 

박상형 사장은 “회사의 청렴은 조직의 투명성과 신뢰에 기반한 비리와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 단호한 조직문화 그 자체”라고 강조하며 “경영진과 보직자부터 솔선수범의 자세로 부정 청탁의 고리를 완전히 끊어내고 공과 사를 엄격히 구분하는 모습을 보여야 올바른 청렴 혁신과 투명 경영이 조직문화로 뿌리를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등 무관용 원칙으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노동조합과 회사, 감사실 등 회사 경영을 담당하는 세 축의 강력한 청렴 의지를 전 임직원과 공유하고 적극적인 실천을 다짐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조직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먼저 솔선수범하는 청렴 환경 조성의 선도자가 되겠다는 자세로 ‘충직·유능·청렴에 기반한 활력있는 공직사회를 구현’하는 정부 정책을 실천하며 깨끗한 에너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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