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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야간개장’ 행사 성료

박봉규 기자 | 기사입력 2024/10/22 [15:14]

논산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야간개장’ 행사 성료

박봉규 기자 | 입력 : 2024/10/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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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샤인랜드야간개장 성료.    

 

[시대일보=박봉규 기자](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10월 강경젓갈축제를 맞아 진행되었던‘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야간개장’이 시민, 관광객 3천여 명이 함께하는 등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야간개장은 가족 단위로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1950년대 그 시절 랑-만의 시대로 돌아갈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였으며, 19일(토) ~ 20일(일) 양일간 다채로운 공연으로 방문객들의 행복한 표정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야간개장에 방문한 한 관람객은 “스튜디오 내 어울리는 조명, 그리고 그때 그시절 느낄 수 있었던 향수를 자극한 시간이었다”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경젓갈축제기간 논산의 대표 관광지인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야간개장을 통해 논산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발판마련을 하였다”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2025년 새로운 콘텐츠로 1950스튜디오 거리공연, 야간개장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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