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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로드 매력 한눈에’ 마포구, 레드로드 발전소 홍보관&갤러리 개소

강형구 기자 | 기사입력 2024/10/07 [21:39]

레드로드 매력 한눈에’ 마포구, 레드로드 발전소 홍보관&갤러리 개소

강형구 기자 | 입력 : 2024/10/07 [21:39]

▲ 레드로드 발전소 홍보관 & 갤러리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레드로드 발전소 홍보관 & 갤러리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레드로드 발전소 홍보관 & 갤러리를 살펴보고 있다.

 

▲ 레드로드 발전소 홍보관 & 갤러리에 전시된 사진을 감상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 레드로드 발전소 홍보관 & 갤러리 내부 모습

 

▲ 레드로드 발전소 홍보관에 레드로드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시대일보=강형구 기자]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0월 7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발전소에 홍보관&갤러리를 개소하고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백남환 마포구의장, 구의원, 마포문화관광협의회장, 홍대걷고싶은거리 상인회와 홍대소상공인번영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레드로드 발전소 홍보관&갤러리 개소를 축하했다.

 

레드로드 발전소 홍보관&갤러리에서는 레드로드의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정보가 담겨있어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마포구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곳에는 레드로드의 역사가 담긴 사진 전시와 함께 그래피티 체험이 마련돼 레드로드를 방문하는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레드로드의 마중문인 레드로드 발전소에 ‘미니 레드로드’라 할 수 있는 홍보관&갤러리가 개소해 매우 뜻깊다”라며 “마포구는 레드로드 발전소가 세계적인 명소인 레드로드의 거점시설이 될 수 있도록 축제와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마포구는 지난 5월부터 복합문화예술공간인 ‘레드로드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예술인이 레드로드 발전소에 상주하면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메이커스 부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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