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의회 한진수 의원이 지난 9월 23일 암사동 보행자 방호울타리 설치 현장에 방문하여 무단횡단을 방지할 수 있는 보행자 방호울타리를 가리키고 있다.
|
[시대일보=강형구 기자]강동구의회 한진수 의원(암사 1·2·3동, 고덕1동)은 지난 9월 23일에 암사동 암사역입구 교차로에 설치된 암사동 보행자 방호울타리 사업 현장을 확인하였다.
이번 보호구역 보행자 방호울타리 설치사업은 무단횡단 방지 및 교통약자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756m의 규모로 시비 약 1억8백만원이 투입되어 강동구 관내 보호구역 및 통학로 12개소에 설치되었다.
한진수 의원은 “암사역입구 교차로 부근에는 무단횡단이 자주 발생하여 주민들의 안전이 염려되는 곳이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보행자 안전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다행이다.”고 하였다. 이어서“본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준 강동구청 도로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강동구민들의 보행 안전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