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강형구 기자]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3일부터 9일까지 강남구 논현동 영동전통시장에서 열린 ‘2024 우리 영동, 우리 한가위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에 따라 공동마케팅 행사인 동행축제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영동전통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었으며, 초대 가수의 축하 공연이 더해져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전통시장의 매력을 재조명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향후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축제 행사가 지속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지역 경제 발전의 중심에는 항상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