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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일보와 함께하는 일반 생활 속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339

 ‘‘줄서기 새치기’’이래서야!

홍현종 발행인 | 기사입력 2024/09/07 [23:38]

시대일보와 함께하는 일반 생활 속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339

 ‘‘줄서기 새치기’’이래서야!

홍현종 발행인 | 입력 : 2024/09/07 [23:38]

▲ 사진은 기사의 특정사실과 관계없음


[시대일보=홍현종 발행인] ‘아저씨 여기 줄 선 것 안 보이세요?’

버스를 타기 위해 길게 서 있는 사람들 사이로 슬쩍 끼어든 한 중년 남성을 보고, 뒤에 서 있는 아주머니가 핀잔 섞인 소리로 말하자 중년 남성은 겸연쩍은 표정을 지으며 줄 맨 뒤로 간다.

 

출퇴근 시간이 되면 집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버스나 지하철을 타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고 보니 우리는 살아가면서 긴 시간을 줄을 서는데 참 많은 시간을 보낸다.

 

버스나 지하철, 그리고 물건을 사기 위해 마트에서, 화장실, 경기장에 들어가기 위해 우리는 긴 줄을 선다. 사회생활에서 자신의 순서를 어기고 새치기를 하면 질서를 깨는 것이다. 질서는 우리 사회에 가장 기초가 되는 약속이다. 

질서가 깨지면 사회는 혼잡해지고 어수선해진다. 그리고 질서가 무너지면 많은 사람이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사회 분위기가 엉망이 된다. 질서를 잘 지키면 모든 사람이 편안해짐을 느낀다.

 

모든 사람이 즐거움을 느낀다. 반대로 질서를 지키지 않고 무질서가 난무하면 꼭 사고를 부른다. 질서를 지키지 않아 문제가 생기고 그것이 큰 사고로 변한다면 돌이키지 못할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질서는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 필요하다. 질서를 잘 지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름답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질서를 지키는 것을 생활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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