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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유치자연휴양림 13일 물놀이장 개장

고경석 기자 | 기사입력 2024/07/11 [17:34]

장흥군, 유치자연휴양림 13일 물놀이장 개장

고경석 기자 | 입력 : 2024/07/11 [17:34]

▲ 장흥군 유치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이 단장을 마치고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장흥군


[시대일보=고경석 기자​]장흥군은 유치자연휴양림이 여름철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장흥댐 상류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수질이 깨끗하며, 장흥군 내 가장 청정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유치면에 소재한 유치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이 단장을 마치고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

 

유치자연휴양림은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풍부해 산책과 산림욕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옥녀봉에서 내려오는 무지개 폭포와 옥녀 폭포, 협곡에서 만들어진 웅장한 기암괴석 등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숲속의 집, 캠핑데크, 등산과 산책로, 출렁다리 등 힐링을 즐기고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군 관계자는 “자연생태 환경을 갖춘 유치자연휴양림에서 더위와 스트레스에 지친 분들이 에너지를 재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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