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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망월동 5ㆍ18국립묘지 참배 및 신안 엘도라도 리조트 워크숍

변동하 기자 | 기사입력 2024/07/07 [14:06]

광주망월동 5ㆍ18국립묘지 참배 및 신안 엘도라도 리조트 워크숍

변동하 기자 | 입력 : 2024/07/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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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일보=변동하 기자]경기도호남회총연합회(총회장 김포중)은 지난 4일 5일 고향방문 및 워크숍을' 성황리에 열렸다. 광주망월동 5ㆍ18국립묘지 참배 을 시작으로 신안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

 

경기도에 거주하면서도 고향발전을 위해 애쓰는 향우들과의 교류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김포중 향우회장과 윤봉남 명예회장, 김재열 안산호남향우회 회장 문장수 고양향우회장 최창섭 파주향우회장을 비롯 31개 사군회장등 450여명의 향우회원들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4일 14시 김포중 총회장과 향우회 임원 및 가족들은 광주망월동 5ㆍ18국립묘지 참배하여 5월 정신을 마음에 새기고 광주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저녁행사에는 신안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참석해 도정 현안에 대해 설명하며, 향우회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김포중 회장과 윤봉남 명예회장은 고향사랑기부금 일천만원을 전남도에 기탁하고,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열정정인 도정활동에 대한  ‘자랑스러운 호남인의 상’을 수여했다.

 

또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가 시행한지 2년이 안되어 50만명을 돌파한 것은 향우님들의 적극적 참여와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며 “전남 발전의 동반자이자 영원한 서포터즈인 향우님들과 소통하며 고향 발전의 토대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남 발전의 동반자이자 영원한 서포터즈인 향우님들과 소통하며 고향 발전의 토대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의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서포터즈에 가입하면 260여개의 도내 할인가맹점 혜택을 누리며, 전남의 관광, 축제 정보를 정기적으로 수신할 수 있다.고도 하였다.

 

경기도호남향우회 총연합회는 경기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31개 시·군회장단으로 구성되며, 450만 향우회원들로 구성된 거대한 조직으로 (사)행복을 나누는 사람들의 동행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대표직인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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