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김남현 부의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이원국 건설재정위원장 (사진 왼쪽에서 첫번째)이 강동구민회관 다누리미술관에서 개최된 아우라초대전에서 작가 및 관계자와 함께 전시회를 관람중이다

[시대일보=강형구 기자]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김남현 부의장(더불어민주당)과 이원국 건설재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강동구민회관 내 다누리미술관에서 6월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제14회 아우라초대전에 방문했다.

강동구민회관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를 통해 진행된 아우라초대전은 강동구민 참여형으로 이루어지는 미술작품 전시회이다. 제14회 아우라초대전에서는 20명의 아마추어 작가가 참여하여 전시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 날 두 의원은 작가와 관계자들에게 작품과 전시회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강동구의 다양한 문화행사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고 지도한 오수연 작가는 “우리 아우라초대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는 김남현 부의장님과 이원국 건설재정위원장님에게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우라초대전을 통해 구민들에게 좋은 작품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김남현 부의장은 “이런 기회를 통해 구민들이 문화도시 강동구의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전시회 개최를 위해 고생하신 오수연 작가와 아우라초대전 참여작가님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