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강형구 기자]양천문화재단(이사장 천동희)은 6월 29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월간뮤지크 : 소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천동희 이사장은 “초여름의 풋풋함을 담은 밴드의 공연을 통해 구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월간뮤지크를 만들어 보겠다”고 전했다.

‘소란(SORAN)’은 고영배(보컬), 서면호(베이시스트), 이태욱(기타리스트), 편유일(드러머)로 구성된 국내 탑티어 밴드로 특히 환상적인 라이브 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관객들과 함께하는 매 순간이 특별한 기념일이라는 소란(SORAN)이 월간뮤지크에서는 어떤 세트리스트로 번뜩이는 위트와 따뜻한 위로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월간뮤지크 6월 소란 공연의 티켓은 6월 7일(금)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양천문화재단의 카카오톡 채널을 등록해두면 월간뮤지크 외에도 다양한 사업의 실시간 정보를 한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 공연 일시 : 2024. 06. 29.(토) 17:00

◼ 장소 :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 티켓 오픈 일시 : 2024. 06. 07.(금) 10:00

◼ 예매링크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7135

◼ 연령 : 초등학생 이상

◼ 티켓 : 1층 2만원, 2층 1만원

◼ 할인 : 양천구민/양천구 재직자 50%(동반 1인까지)

장애인/국가유공자 50%(동반 1인까지)

◼ 문의 : 02)2021-8912, 8902

※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증빙서류 확인, 미지참 시 차액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