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아파트도 전기차 충전기 일정 비율 의무 설치

개정 친환경차법 내년 시행…렌터카·대기업, 친환경차 의무 구매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21/07/20 [16:33]

기존 아파트도 전기차 충전기 일정 비율 의무 설치

개정 친환경차법 내년 시행…렌터카·대기업, 친환경차 의무 구매

연합뉴스 | 입력 : 2021/07/20 [16:33]

 



내년부터 신축이 아닌 이미 지어져 있는 아파트도 일정 규모 이상으로 전기차 충전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또한 렌터카 업체, 대기업 등 대규모 차량 수요처는 신차를 구매하거나 임차할 때 일정 비율 이상을 친환경차로 채워야 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이런 내용을 담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친환경차법) 일부 개정법률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법은 이르면 이달 중 공포되며, 공포 후 6개월이 지난 날부터 시행된다.

 
개정 법상 기존에 아파트와 공중이용시설 중 신축시설에만 부과되던 전기차 충전기 설치 의무가 이미 지어진 시설(기축시설)로까지 확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전기차 사용자가 선호하는 주거지 및 생활거점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기준 아파트·공중이용시설의 기축건물은 140만동, 신축건물(허가기준)은 7만동이다. 전기차 충전 유형은 거주지가 34%로 공공기관(32%)이나 다중이용시설(16%)보다 비중이 크다.

 
(연합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