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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바로 서야 미래가 보인다.-1.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홍현종 발행인 | 기사입력 2023/11/14 [09:38]

기본이 바로 서야 미래가 보인다.-1.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홍현종 발행인 | 입력 : 2023/11/14 [09:38]

▲ 순천향병원


[시대일보=홍현종 발행인​]바늘보다 작은 구멍 하나가 결과적으로 엄청난 큰 문제를 초래하는 경우를 우리는 흔히 보아왔다. 작은 구멍이 큰 문제를 만들 수 있다.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업적이나 명성들이 작은 구멍 하나로 무너지는 결과는 우리는 너무나 많이 보아왔다. 이에 시대일보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례들을 살펴보며 미리 사전에 방지하는 방법들을 찾아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승강기 고장으로 시장 방불케 해

환자나 보호자 얼굴에는 불만 가득

 

2001년 5월에 개원을 시작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인간 중심’ ‘인간 제일’을 강조하며 부천에 사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인근에 사는 지역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큰 노력을 다해 온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인간 사랑을 구현하는 병원’을 내세우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지금 말 그대로 ‘도떼기시장’을 방불케 한다. 승강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보호자나 환자는 얼굴만 보아도 잔뜩 화가 난 표정임을 곧 알 수 있을 정도다.

승강기 수리로 인해 승강기가 2대나 멈춰진 가운데 승강기를 타기 위해 1시간 이상을 기다렸다는 한 여성은 ‘몸이 아파 찾은 환자들이 오히려 검진을 받기 위해 승강기를 이용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려 오히려 병이 낫기는커녕, 생병도 날 지경’이라며 투덜거린다.

승강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30분 이상이 소요된다는 이용자들이 승강기 앞에 수십 명이 서 있으나 승강기 사용에 대해 안내하거나 설명해주는 사람 한 명도 없는 병원의 무성의에 대해 보호자는 환자들은 분통을 터트린다.

사실 승강기가 고장이 나지 않았던 평일에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매일 많은 사람으로 북적 이는데 승강기 2대마저 고장 난 상태에서의 순천향병원 부천병원은 병원이라고 말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어수선했다.

순천향대학 부천병원에 입원 중이라는 김모 씨(60세 부천시 중동)는 ‘수술을 하기 위해 수술실로 갔으나 공사하는 소리가 들려 가뜩이나 무서운 상태에서 힘들었다.’라며 울분을 토해냈다.

승강기 옆에는 10월 31일까지 수리한다고 안내문이 붙어 있으나 11월에 들어서도 사용하지 못하는 승강기에 대해에서는 안내문조차 붙여 놓지 않아 무책임한 행정에 대한 비난의 소리가 높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전화한 기자에게 담당자는 휴가 중이니 내일 전화하겠다고 하며 전화 끊기에 바빴으나 담당 직원들은 끝내 전화조차 없었다.

▲ 순천향병원

 

휴지 없는 화장실은 기본

머리카락 등 청결 문제 심각

 

화장실은 그 집 주인의 얼굴이라고도 한다.

웬만한 화장실을 가보면 거의 호텔급 화장실이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깨끗하다. 그만큼 화장실의 청결 문제가 매우 중요한 쟁점이 된 것이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화장실은 한마디로 지저분하다는 느낌이다.

바닥에는 이것저것 지저분한 것들이 곳곳에 있는가 하면, 화장실에는 화장지가 비어 있어 사용자들이 화장지가 있는 화장실을 찾느라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는 불편을 겪는데 순천향대학 부천병원 화장실을 관리하는 사람들은 찾아보기가 어렵다.

특히 화장실 안에 있는 용품들은 어수선하게 놓여 있어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얼굴은 잔뜩 짜증 난 얼굴이다.

세면대 위나 바닥 한구석에는 사용한 사람들의 머리카락이 이곳저곳에 있으나 얼마나 관리를 안 했는지 눈에 선명하게 들어온다.

대부분 부천 시민들이 이용하는 순천향대학 부천병원에서 다른 것도 아니고 화장실 청결에 관한 문제가 일어난다는 것은 한마디로 말해 보통 심각한 수준이 아니다.

병원에 입원 중인 김모 씨(60세 부천시 중동)는 ‘가장 청결해야 할 병원이 화장지조차 없다는 것은 병원 측의 무성의가 어디까지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다’라며 말했다.

 

불친절은 기본이고 환자

물음에 답변 안 하기까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은 하나같이 불친절에 대한 불만을 지적한다.

가뜩이나 몸이 아파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몸 상태가 안 좋은 상태에서 병원 관계자들의 불친절은 환자들에게 너무나 많은 짜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또한, 환자들의 질문 하나하나에는 그 환자가 지금 겪고 있는 병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내포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 환자가 물어보는 질문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무의식중에 넘긴다면 자칫 환자들의 현재 몸 상태를 놓칠 수 있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환자에게는 치명적인 일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환자 한마디 한마디가 그 환자의 현재 상태를 알 수 있는 정보가 되기 때문에 특별히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병원에 입원 중인 김모 씨(60세 부천시 중동)는 환자는 ‘머리가 아프다고 해도 아무런 말도 없이 나가는 병원 관계자들은 환자에 대한 불성실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병원 측의 무성의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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