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우리 정부를 대표하여 아베 前 총리의 별세에 대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기시다 총리와 일본 국민들에게 전했다. 또한, 최근 태풍 제14호(“난마돌”)로 인해 일본 서남부 지역에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서도 위로를 건넸다.
이에 기시다 총리는 사의를 표명했다.
양 총리는 한일관계를 포함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현안 해결 및 양국관계 개선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엄중한 국제정세 하 한반도 및 지역‧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한일 및 한미일간 더욱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저작권자 ⓒ 시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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