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은 덕계12통의 쇠퇴현황, 도시재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콘텐츠 발굴 등을 다른 지역의 사례를 바탕으로 풀어내며 진행됐다.
또한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언어로 순화해 참여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수강현장을 방문해 “눈높이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마을 관계자분들과 양주시도시재생센터장님에게 감사드리며, 뜨거운 학습열의를 보여주신 주민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도시재생예비사업이 선정된 덕계12통 마을은 2022년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30일 ‘덕계 마을비전 워크샵’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오는 7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시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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