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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광술 무공수훈자회 구미시지회장 제48회 금오대상 수상

윤철수 기자 | 기사입력 2022/12/02 [15:19]

손광술 무공수훈자회 구미시지회장 제48회 금오대상 수상

윤철수 기자 | 입력 : 2022/12/02 [15:19]

 



손광술 무공수훈자회 구미시지회장(이하 지회장)이 지난달 30일대구 인터불고 엑스코호텔에서 열린 제48회 금오대상 시상식에서 국가보훈부문 금오대상(금오대상패, 시상금 5백만원)을 수상했다.

 

손광술 지회장은 파월 맹호부대원 시절의 무공을 인정받아 1966년 인헌무공훈장을 수여받은 무공수훈자로서, 구미시재향군인회 제13대, 제14대, 제15대 회장(2007~2016)과 무공수훈자회 구미시지회장(2019~현재)으로 활동하면서 회원들의 사기앙양과 위국헌신에 대한 자긍심 고취에 기여해 왔다.

 

특히 2020년부터 구미시보훈단체협의회장에 취임하면서 보훈정책 확대를 구미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한 결과 내년부터 참전명예수당 대폭 인상, 참전유공자 사망 시 배우자 복지수당 지급, 65세 이상 보훈예우수당 지급연령 제한 폐지, 통합형 보훈회관건립 추진 등 국가유공자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이 날 금오대상을 수상한 손광술 지회장은 “오늘 이 국가보훈부문 금오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으로 알고 국가유공자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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