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최동환 기자]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에서 여당은 특정 집단의 기득권적인 관행 타파, 기업 보조 형식의 지원 사업, 예산 뿌려주기식 사업 등 비효율적인 요소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야당은 정부가 법적 요소를 어긴 채 연구개발 예산을 성급히 삭감했고, 연구현장이 우려하고 있다며 이번 예산 삭감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며 맞섰다.
한편,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안설명을 하자 이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전원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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