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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주시, 한파를 이겨내는 뜨거운 이웃사랑 지속!

- 생필품, 연탄 등 기탁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 지원 -

시대일보 | 기사입력 2022/12/02 [09:24]

[충주시] 충주시, 한파를 이겨내는 뜨거운 이웃사랑 지속!

- 생필품, 연탄 등 기탁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 지원 -

시대일보 | 입력 : 2022/12/02 [09:24]

 

충주시가 한파를 이겨낼 이웃사랑 실천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충주상일교회(목사 류승준)는 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칠금금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명순)에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충주상일교회는 평소에도 향기누리봉사회 반찬봉사 장소 제공 및 후원품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노은면새마을협의회(회장 민복기, 김묘원)는 2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발굴한 지역 내 저소득 가구 5곳에 난방유를 각 2백 리터 씩 총 1천 리터(150여만 원 상당) 지원했다.

 

협의회 회원들은 난방유 전달과 함께 대상자 가정의 난방 사태를 점검하며 이웃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폈다.

 

공군 제6639부대 부사관단은 금가면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부사관단은 회원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한 100만 원 상당의 연탄 1,200장을 취약계층 3가구에 전달하며 이웃들이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원했다.

 

목행영광교회(목사 김용휘)는 사랑의 희망상자 30박스(300만 원 상당)를 목행용탄동행정복지센터(동장 현완호)에 기탁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희망상자 박스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한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을 담아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충주 다온봉사회(회장 주유진)는 연수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복)와 교현2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덕철)에 각각 백미 30포(10kg)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은 김기수 다온봉사회 고문이 소태면 야동리에서 직접 농사지은 쌀로 준비해 그 의미를 더했다.

 

충주사랑회(회장 소영웅)는 4일 엄정면 저소득층 10가구에 총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회원들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웃의 안부를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어렵게 지낼 이웃을 위해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과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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