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카자흐스탄 상호 문화교류의 해’ 맞아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한-카자흐 애니메이션 특별전 개최
다음달 8일, BFF 「한국 애니메이션 특별전」에서는 <마리 이야기>로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대상을 수상한 이성강 감독의 <프린세스 아야>, 임채린 감독의 <나는 말이다>를 포함한 장·단편 영화 12편을 상영한다. 이성강, 임채린 감독과 <프린세스 아야> 목소리 주연의 K-POP 스타 백아연이 카자흐스탄을 찾을 예정이다.
10월 21일, BIAF 「카자흐 특별전 : 불멸의 카자흐」에서는 카자흐스탄 애니메이션 장·단편 9편을 상영한다. 카자흐스탄 최대 흥행작인 장편 <어느 소녀의 모험>을 포함해 단편 <혹>, <무방비 소년> 등을 선보이며 이반 아르다쇼프, 아니타 체르니크 감독이 방한하여 카자흐스탄 애니메이션을 소개한다.
BIAF2023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누리집(www.bi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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