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내년도 정부예산 5221억 원 확보

탈석탄에 따른 신(新)산업 육성 등 다수 반영

박재동 기자 | 기사입력 2021/12/06 [15:30]

보령시, 내년도 정부예산 5221억 원 확보

탈석탄에 따른 신(新)산업 육성 등 다수 반영

박재동 기자 | 입력 : 2021/12/06 [15:30]

 



 
 

보령시는 최근 국회가 2022년도 정부예산을 확정한 가운데 내년도 정부예산 및 지방이양사업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522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은 국가시행 25건 3531억 원, 지방시행 107건 1275억 원, 지방이양사업 33건 415억 원 등 모두 165건 5221억 원으로 지난해 확보액 4824억원보다 8.2%인 397억 원이 증가한 규모이다.

 
그동안 시는 상반기 정부예산 확보 전략보고회를 시작으로 충남도 및 국회의원과 공조해 반영 논리를 개발하고 정부예산 순기에 맞춰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나타났다.

 
특히, 시는 연초부터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기획재정부와 사업 소관 부처의 국·과장 및 사무관은 물론, 지역구 김태흠 국회의원과 예결위원장 및 소위 의원 등을 두루 만나 지역 현안의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해 왔다.

 
시의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내용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미래산업 육성 분야이다.

 
시는 지난해 석탄화력 폐쇄로 일자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등 위기에 직면했지만 선도적인 산업재편 방안을 강구한 결과 친환경 선박엔진 시험평가센터 구축사업에 30억 원, LNG 냉열활용 특화산업단지 구축사업에 2억 원, 자동차 배터리 재사용 기술개발에 30억 원,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에 29억 원, 공공주도 해상풍력단지 개발에 12억 원을 확보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을 마련했다.

 
박재동기자 jdpark@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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