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고 역사관 내‘신명 3ㆍ1운동관’개관식 개최

강수국 기자 | 기사입력 2021/10/21 [16:44]

신명고 역사관 내‘신명 3ㆍ1운동관’개관식 개최

강수국 기자 | 입력 : 2021/10/21 [16:44]


            
  신명고등학교(교장 황진길)는 오는 10월 22일(금) 오후 3시 신명 역사관내‘신명 3ㆍ 1운동관’을 리뉴얼한 기념으로,‘신명 3ㆍ 1운동관’개관식을 거행한다고 전했다. 오후 2시 신명고 개교 119주년 기념식을 가진 직후 진행된다.

 

  이 날 개관식에는 정순모 법인이사장과 신명총동창회,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광역시중구청, 대구지방보훈청 등의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한다.

 

  ‘신명 3ㆍ 1 운동관’을 리뉴얼함으로써 대구 경북의 3ㆍ 1운동에 앞장섰던 신명고의 정신을 기리고 근대골목투어의 3ㆍ 1만세 운동길과 연계해 일반인에게도 개방할 예정이다. 또, 이번 리뉴얼을 통해 신명 3ㆍ 1운동 관련 전시뿐 아니라 100년 전통의 신명합창단, SM 장학재단과 신명총동창회 활동 관련 자료도 함께 전시해 전통 있는 사학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낼 것이다.

 

  신명고 황진길 교장은 “이번 개관을 통해 선조들의 고귀한 나라사랑을 후손들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지역사회와 동문들의 큰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명의 3ㆍ 1운동은 1919년 3월 8일 이선애가 4교시 수업이 마칠 무렵 전교생을 이끌고 학교 밖으로 나가며 시작되었다. 대구고보, 계성학교, 성경학교 학생들과 함께 서문교를 지나 대구경찰서로 향하며 만세를 외치다가 일본경찰과 보병부대에 의해 해산당한 후 당시 만세 운동에 참여했던 교사 이재인은 징역 1년 6개월, 임봉선 징역 1년, 이선애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이것이 바로 경상도에서 일어나 258번의 만세운동의 도화선이 된 대구 3ㆍ 8만세 운동이다. ‘신명 3ㆍ 1운동관’은 신명의 3ㆍ 1운동 인물들이 남긴 숭고한 삶의 기록을 전시해 그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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