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바캉스축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축제 진행

‘안전하고 색다른’ 여행, 청정힐링 합천으로

시대일보 | 기사입력 2021/07/22 [15:52]

합천 바캉스축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축제 진행

‘안전하고 색다른’ 여행, 청정힐링 합천으로

시대일보 | 입력 : 2021/07/22 [15:52]

 

 



 

여름 바캉스의 새로운 트랜드로 각광을 받고 있는 합천 정양 레포츠공원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어나면서 또 한번 여름철 최고 휴양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합천군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관광 트렌드가 바뀐 가운데, 합천은 관광의 메카답게 온라인으로 즐기는 축제와 정양 레포츠공원의 강수욕장에서 쉼이 있는 여름, 액티비티한 레저스포츠 등 다양한 시설과 볼거리가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어 도시를 피해 힐링을 원하는 여행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대양면에 소재한 정양 레포츠공원은 황강을 끼고 다목적광장, 쉼터, 산책로, 조경수 등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시원한 황강물이 흐르는 계류는 아이들의 안전한 물놀이 공간으로 인식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연이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오감만족, 힐링 ↑ 여행객 관심 쏟아져

정양 레포츠공원은 물이 낮고 넓게 조성된 모래사장에서 모래 놀이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황강에서는 카누체험 교실도 운영되며, 공원 내 별도로 군에서 직영하고 있는 정양 오토캠핑장은 주말마다 많은 캠핑족이 찾아와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합천군은 주말마다 다양한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해 공원을 찾는 군민과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여름 합천군은 기존 합천 바캉스축제를 완전히 새롭게 바꿔 진행한다. 코로나로 인해 대규모 인원 밀접접촉 행사가 어려워진 현 상황에서 소규모 인원으로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축제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합천 바캉스 축제에서 주목할 점은 캠핑(숙박)과 밀키트(먹거리)를 연계한 온라인커머스를 진행하면서 축제는 물론 합천의 대표 특산품인 황토한우·돼지고기와 농산물(양파, 마늘, 녹색채소 등)을 함께 키트로 만들어 온라인 판매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합천호 수상레저는 합천의 자랑

이와 함께 무더운 여름과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리길 원하는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색다른 여행이 가능한 합천을 나열해 본다.

 
합천은 청정 자연에서 즐기는 수많은 레저 체험시설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5만 년 전 한반도 최초의 운석충돌구 인 초계, 적중 분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합천 패러글라이딩체험과 경비행기를 타고 해인사, 합천호 등 합천의 명소 상공을 비행할 수 있는 경비행기 체험은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합천호에서 즐기는 수상레저도 합천의 자랑거리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삼아 수상스키, 제트스키, 플라이피시, 웨이크 보드 등 핫한 수상레저시설을 즐길 수 있는 곳은 합천이 유일하다.

 
또 레저의 대명사로 떠오르는 루지도 인기를 끌고 있어 최근 기존 콘크리트 노면과 더불어 안정적이고 이색적인 아스팔트 노면으로 조성한 B코스를 개장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합천은 캠핑 파라다이스답게 29개의 캠핑장이 각 권역으로 퍼져있으며, 자유캠핑, 글램핑, 카라반 등 다양한 유형이 있어 골라서 캠핑할 수 있는 이곳 합천은 요즘 관광 트랜드에 맞는 최적의 여행지다.

◈오도산 자연휴양림 도시민의 인기 한몸!

특히, 오도산 자연휴양림은 완만한 경사지에 소나무군락지를 형성해 계곡을 흐르는 물과 명상데크, 산림을 이용한 산림치유 지도사가 진행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을 위한 최적의 여행 코스다. 북쪽으로 해인사와 가야산, 남으로는 매화산과 합천호가 연접한 사계절 웰니스 여행지로 2020년 선정됐다.

 
오도산 치유의 숲은 수백 년간 자생한 향토수종인 소나무 군락지에서 뿜어나오는 피톤치드, 아름다운 계곡으로 마르지 않고 흐르는 물, 사계절 다양한 풍광과 야생식물이 있는 에코 치유시설로 해발 1,133m의 산봉우리가 있어 여름철 산행코스로도 좋다.

 
합천은 수려한 자연과 경치만 유명한 것이 아니다. 알려진 것보다 알려지지 않은 점이 훨씬 많은 보물 같은 여행지가 숨어있어 그 보물을 찾는 기분으로 관광을 하는 재미가 있다.

 
무더운 여름 더위와 코로나로 인한 답답함,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 사람들은 액티비티한 활동으로 그것들을 날려버릴 수 있고, 밖에 나가기 싫은 홈 스테이족들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축제를 즐길 수도 있다.

 
누구든 원하는 방식으로 여행할 수 있는 합천군이라는 보물창고의 문을 열어 올해 여름을 화끈하고 시원하게 즐겨보자.

 
이효열기자 hylee@sidaeilbo.co.kr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