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군 단위 LPG 배관망 지원사업 준공

김안선 기자 | 기사입력 2021/07/22 [15:33]

신안군, 군 단위 LPG 배관망 지원사업 준공

김안선 기자 | 입력 : 2021/07/22 [15:33]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일 지도읍 군 단위 LPG 배관망 지원사업 준공식을 했다.

 
지도 전통시장에서 열린 이 날 준공식에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 추세로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박우량 군수, 김혁성 군의회 의장, 김문수 전라남도의원, 이은경 한국LPG배관망사업단 사무국장을 비롯한 주민 등 90명이 참석했다.

 
군 단위 LPG 배관망 지원사업은 LPG 저장시설과 지하 배관망을 통해 LPG가스를 각 가정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도시가스 수준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군 LPG 배관망 사업은 총사업비 193억을 투입해 지도읍 읍내리를 포함해 총 17개 마을 약 1천100세대를 대상으로 구축됐다.

 
해당 세대는 기존 LPG 용기를 사용할 때보다 약 40% 이상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됨은 물론 가스보일러, 금속 배관 교체 및 경보기 설치 등으로 더 현대화된 가스시설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뿐만 아니라 가정별로 무선 연결된 가스계량기를 통해 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고위험군 독거노인에 대한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박우량 군수는 "이번 지도읍 LPG 배관망 개통이 주민들의 연료 사용 환경 개선과 에너지복지 불균형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관내 미개선 대상지에 지속해서 LPG 배관망 사업을 추진해 에너지 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안선기자 anskim@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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