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의회(경상남도청 환원 결의안) 반대 관련 논란 격화

민주당-진보당 “찬성, 사전 결의 없어”국민의 힘-무소속 서로 사과하라 말다툼

장용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1/26 [15:32]

진주시 의회(경상남도청 환원 결의안) 반대 관련 논란 격화

민주당-진보당 “찬성, 사전 결의 없어”국민의 힘-무소속 서로 사과하라 말다툼

장용수 기자 | 입력 : 2021/01/26 [15:32]

 



 
 

 지난 25일 오후 진주시 의회에서 민주당, 진보당 국민의 힘 무소속 의원들은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진주시 의회에서 처리된 도청 환원을 담은 결의안을 두고 민주당, 진보당과 국민의힘,무소속 의원 사이에 서로의 주장을 폈다.

 
진주시 의회는 지난 19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경상남도 인재개발원 이전 논의 중단 및 경상남도청 진주 환원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국민의 힘과 무소속 의원들이 발의 했고 본 회의에서 찬성 13표 반대 8표로 통과 됐다.

 
그러나 민주당, 진보당 의원들은 사전에 전체 의원들의 결의가 없었다며 일부만 찬성한 것이라 무효라고 이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진보당 의원들은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냈고 국민의 힘과 무소속의원들은 별도의 입장문을 냈다. 이 입장문을 내는 과정에서 민주당, 진보당 의원들과 국민의 힘, 무소속의원들 사이에 말다툼이 일어나는 등 진통을 겪었다.

 
이날 민주당, 진보당 의원들은 도청 환원에 대해 반대할 시민, 시의원은 없을꺼라 믿는다며 의회 결의문은 여, 야가 의총에서 의논하여 만장일치로 결의하는 것이 정상적 의사진행인데 본회의에 상정된 결의안은 사전에 보지도 못한 결의없는 결의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19일 임시회 당일 오전 운영위원장과 협의시 결의안에 대한 7인 이상 필수 서명이 빠진것은 상정이 안되므로 다음달 임시회에 상정하기로 약속했다"며 "이번은 지난해 11월에 제안한 안건처리 임시회이며 추가된 도청 환원안에 대해서는 다음달 임시회때 여, 야 전체 의원이 결의하기로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운영위원장과 약속한 11월 안건을 임시회 당일 오전 국민의 힘, 무소속의원들이 이들 몰래 의안을 철회시키고 결의안이 상정한 것을 처음 알게 됐다.며 사무처 접수때는 없었던 서명이 본회의 당일 오전 소급해서 서명한 것은 불법이라며 갑작스런 표결에 민주당 의원들이 혼란이 있었다고 했다.

 
민주당, 진보당 의원들은 도청 환원안에 대한 반대가 아니라는것을 분명히 밝힌다,며 자기 본분을 넘어 운영위원장 영역까지 침범하고 약속을 파기한 의원과 의장은 자숙하고 국민의 힘 위원들은 본질을 왜곡하여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것을 강력하게 경고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힘, 무소속의원들은 같은 자리에서 즉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진보당의원들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같은 당 시의원 2명의 찬성 표결 동참은 어떻게 설명하냐·며 적어도 변명을 하려거든 시의회 표결에서 기권으로 했어야 2월 임시회에 상정하기로 의견의 일치를 봤다는 말이 통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지금은 차라리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도청 진주 환원에 동참한다는 뜻을 진주시민들에게 한 목소리로 알려야 할 때라며 그것이 진주시민을 대표한다는 시의원으로서의 자질일 것이라고 이들의 주장을 일축했다. 이와같이 여.야가 갈등을 겪으면서 더욱의회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눈길이곱지않다는여론이다.

 
장용수기자 dyd86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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