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특별대출 등 설 명절자금 38조 지원

온누리상품권 할인 구매한도와 할인율 100만원, 10%로 확대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21/01/20 [16:05]

정부, 특별대출 등 설 명절자금 38조 지원

온누리상품권 할인 구매한도와 할인율 100만원, 10%로 확대

연합뉴스 | 입력 : 2021/01/20 [16:05]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가계·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자금 대출, 근로·자녀장려금 조기지급 등을 추진한다.

 
정부는 20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정부는 특별자금 대출과 보증 공급 등을 통해 총 38조4천억원의 명절자금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해보다 약 2조1천억원 늘어난 규모다. 시중은행(31조3천억원), 국책은행(3조8천500억원), 한국은행(2천365억원) 등 대출이 38조4천535억원이고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지역신용보증재단 등 보증이 2조1천970억원이다. 10조1천억원 수준의 산업은행·기업은행 등의 기존 대출과 신보·기보 등의 보증은 만기를 연장한다.

 
시중은행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대해 총 43조8천억원 규모의 만기 연장을 시행한다. 애초 다음달 4일까지 대출이 가능했던 기간산업 협력업체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기간은 연장한다. 올해 직접일자리 사업 104만2천개 중 70만개 이상은 1∼2월 중 채용을 추진한다.

 
신규 사회서비스 일자리 목표 6만3천개 중 2만8천개도 1분기 중 채용할 예정이다.' 저소득 근로가구에 주는 근로장려금과 저소득 가구 18세 미만 자녀 양육비를 주는 자녀장려금은 2∼3월 지급분을 당겨 설 명절 전 조기지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9∼11월 신청분인 15만 가구 1천147억원이 그 대상이다.

 
올해 1월 신고된 부가가치세 조기환급 신청 건은 이달 중 지급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자 세정 지원도 진행한다. 개인사업자의 지난해 2기 확정 부가세 신고·납부 기한은 다음달 25일로 한 달 연장한다.

 
경영애로 법인이 납세 유예를 신청하면 3개월 범위 안에서 적극 지원하고 영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등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최대 1억원까지 납세 담보를 면제한다. 체납자 재산 압류 등 강제 징수는 최대 2년까지 유예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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