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인구 3만1,000명 회복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 한 몫

허권준 기자 | 기사입력 2021/01/07 [15:10]

진도군 인구 3만1,000명 회복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 한 몫

허권준 기자 | 입력 : 2021/01/07 [15:10]

 



 

진도군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내고장 내직장 주소 갖기’ 범군민 운동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말 3만명 아래로 떨어질 위기였던 진도군 인구가 1월 7일(목) 현재 다시 3만1,000명을 넘어섰다.

 
진도군은 지난해 10월 인구가 3만233명으로 3만명이 무너질 위기였지만 올해 1월 초순 3만1,227명을 기록하면서 다시 3만1,000명 선을 회복했다.

 
진도군 인구는 1968년 최대 11만명에 달했지만 취업 인구 유출과 사망으로 인한 자연 감소율 증가로 50여년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해 왔다.

 
군은 지역 인구구조의 불균형과 인구감소 문제의 총체적 위기를 인식하고 범군민 차원의 참여만이 인구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고 보고 대대적인 ‘인구 늘리기 운동’에 나섰다.

 
인구 3만명 회복에는 공무원들의 노력과 군민들의 협조가 큰 몫을 했다. 진도군에서 직장에 다니거나 생활하면서도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기관·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전입을 독려했다.

 
우선 공무원들이 앞장서 전입 캠페인을 펴면서 주소를 옮기는 사람이 늘었다. 기관·사회단체·기업체 등을 방문해 전입할 경우 다양한 혜택 등을 알렸다.

 
허권준기자 hkj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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