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전남서 가장 낮은 자살률 보여

생애주기별 우울증 검사 등 시행 주효

서기원 기자 | 기사입력 2020/12/01 [15:32]

곡성군, 전남서 가장 낮은 자살률 보여

생애주기별 우울증 검사 등 시행 주효

서기원 기자 | 입력 : 2020/12/01 [15:32]

 



 

전남 22개 시군 중 곡성군이 자살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곡성군은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이 13.8명으로 조사됐다. 2018년 10만 명당 27명에 비해 절반으로 낮아졌다. 전국 평균 26.9명, 전라남도 평균 25.4명과 비교해도 눈에 띄게 낮은 수치다. 곡성군은 자살률이 낮아진 이유로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센터는 아동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우울증 검사 및 정신건강검사 등을 추진하며 군민들의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2019년에는 만 10세 이상 주민의 11%에 해당되는 3,200여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및 정신건강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했다.

 
발굴된 고위험군 주민들에게는 정신과 전문의 상담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했다. 치료가 필요한 주민들에게는 치료비 및 병원 동행서비스를 제공했다.

 
서기원기자 hl4cs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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