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비대면으로 배우고 즐기며 ‘숲을 매개로 코로나 블루 극복해요’

강창균 기자 | 기사입력 2020/12/01 [14:49]

관악구, 비대면으로 배우고 즐기며 ‘숲을 매개로 코로나 블루 극복해요’

강창균 기자 | 입력 : 2020/12/01 [14:49]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 생활에 지쳐있는 구민들의 코로나 블루 해소를 위해 다양한 공원녹지 프로그램 및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구는 코로나19로 실내 활동이 제약적인 구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야외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숲을 매개로 코로나 블루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공원녹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기존에 운영하던 산림 이용 프로그램을 소규모,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대체했다. 관악산 도시자연공원 일대에서 진행하던 숲 해설 프로그램은 해설지, QR코드 전시 등을 활용한 비대면 자율적 숲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낙성대, 선우공원, 삼성동 유아 숲 체험원은 어린이집 등 정기이용기관을 대상으로 ZOOM을 이용한 비대면 실시간 유아 숲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반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숲 놀이 영상 및 키트를 제공하는 '집콕 숲 놀이' 프로그램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는 숲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청룡산과 삼성동 유아 숲 체험시설에서 진행한 가족 숲 축제도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스스로 체험하고 탐험하며 장소별 준비된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에코티어링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복지시설, 노인정 등 도심 내 텃밭을 활용한 싱싱 텃밭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구는 올해 도심 내 텃밭 17개소를 조성하고 상자 텃밭 1천300개를 보급했으며, 상자 텃밭 재배 매뉴얼 동영상을 자체 제작·배포 및 텃밭 관리사 파견을 통해 손쉬운 도시농업 참여를 지원했다.

 
강창균기자 cgkang@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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