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래마을 ‘파리15구 공원’ 도시문화 공간으로 명소화 재단장

강창균 기자 | 기사입력 2020/12/01 [14:48]

서초구, 서래마을 ‘파리15구 공원’ 도시문화 공간으로 명소화 재단장

강창균 기자 | 입력 : 2020/12/01 [14:48]

 



 

 

작은 프랑스'로 불리는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 방문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래마을의 명소화와 내·외국인 주민들의 공유공간 활성화를 위해 기존 서래마을 파리15구 공원(구 은행나무공원)을 '도시문화 공간'으로 재단장했다.

 
작은 마을마당이었던 은행나무공원은 지난 2016년 파리15구와 협약을 통해 파리 15구 공원이라는 새 이름을 부여받았다.

 
하지만 경관은 물론 쓰임새도 일반 공원과 크게 다르지 않아 정체성이 모호한 게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서초구가 서래마을을 명소화하고 내·외국인 주민의 공유공간을 활성화하는 사업에 나선 것은 이 때문이다.

 
서초구는 주민이 자유 모임을 즐길 수 있도록 우선 공원에 이동형 테이블과 휴게 공간을 설치했다. 덕분에 누구나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공원이 탈바꿈했다.

 
공원을 상징하는 시설이라고 할 수 있는 유럽식 가제보를 설치해 유럽의 작은 공원 같은 분위기도 느낄 수 있게 됐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전후에 방문하면 특별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서래마을이 유럽의 크리스마스 거리처럼 꾸며지기 때문이다.

 
강창균기자 cgkang@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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