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국비 36억원 투입… 노을경관쉼터 조성

‘변산반도 해변도로 쌍계재 노을감상 명소 들어선다’

탁형진 기자 | 기사입력 2020/11/30 [16:25]

부안군, 국비 36억원 투입… 노을경관쉼터 조성

‘변산반도 해변도로 쌍계재 노을감상 명소 들어선다’

탁형진 기자 | 입력 : 2020/11/30 [16:25]

 



 

 

전북 부안군은 전주국토관리사무소와 협업을 통해 도로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고자 변산반도 국립공원 해안도로인 국도 30호선 쌍계재에 노을경관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노을경관쉼터는 세계 3대 낙조(SUNSET)보다 아름다운 변산 낙조 및 천혜의 곰소만 경관 등 환상의 전망을 자랑하는 위치에 조성될 계획이며 내소사와 채석강, 적벽강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을경관쉼터가 조성되는 위치는 지난 30년간 국도변에 지어진 가설건물로 인해 주변경관 저해와 교통사고 유발 등 민원이 많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군은 민선 7기 출범부터 민원 해결 등을 위한 노을경관쉼터 조성을 역점사업으로 선정하고 전주국토관리사무소와 협의를 통해 지난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 추진하게 됐다.

 
노을경관쉼터는 총사업비 국비 36억원을 투자해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약 4000㎡ 부지에 전망대와 주차장, 화장실, 데크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지장건물 9동 중 8동에 대한 철거가 이뤄지면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군은 노을경관쉼터가 조성되면 변산반도 해안도로에서 환상의 서해바다 일몰을 감상 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군 관계자는 “국도 30호선 변산반도 해안도로에 세계잼버리쉼터 및 곰소염전스마트복합쉼터와 함께 노을경관쉼터가 조성되면 황홀경을 자아내는 부안의 서해바다 일몰을 손쉽게 감상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변산반도 해안도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도로이용자들에게 노을과 휴식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전국 제일의 해변관광도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탁형진기자 hjtak@sidaeilbo.co.kr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