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AR기술 접목 현장감 있는 화상수출상담 지원

오승섭 기자 | 기사입력 2020/11/29 [16:11]

경과원, AR기술 접목 현장감 있는 화상수출상담 지원

오승섭 기자 | 입력 : 2020/11/29 [16:11]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보다 업그레이드된 온라인 화상 수출 상담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돕는다.

 
이에 경기도와 경과원은 27일(금) 낮 12시 김포시 소재 교량신축이음장치 및 산업용 비경화고무제품 제조업체인 ㈜엠피기술산업을 방문, ‘찾아가는 글로벌 전시회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글로벌 전시회 지원사업’은 증강현실(AR) 기능을 갖춘 스마트 안경을 활용해 기존 면대면 온라인 미팅을 탈피하고 실제 기업 현장 공유를 통해 바이어에게 더 높은 몰입감과 상담 기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스마트안경을 착용한 기업의 직원이 바이어의 ‘아바타Avatar’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기업의 제품과 제조공정 등을 스마트 안경을 통해 바이어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음성 및 채팅기능을 활용해 통역원, 기업직원, 바이어와 실시간 수출 상담도 가능하다.

 
이날 ㈜엠피기술산업은 회의실에서 화상시스템으로 바이어와 간단한 미팅을 가졌고, 공장에 대기하고 있던 동사의 직원이 스마트 안경을 낀 채 공장시설을 둘러보며 바이어에게 시설을 안내했다.

 
스마트 안경에 비춰지는 화면은 바이어와 회의실의 화상시스템 화면에도 동시에 중계되고 서로 음성을 통해 상담도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현장감 있는 상담이 진행됐다. 또 스마트 안경 착용으로 두 손이 자유로워 기기들을 조작하고 시연하는데도 용이했다.

 
오승섭기자 ssoh@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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