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만의 강화된 ‘방역 매뉴얼’ 시행

통일된 방역조치로 안전과 지역 확산 막아

강창균 기자 | 기사입력 2020/11/25 [16:47]

송파구만의 강화된 ‘방역 매뉴얼’ 시행

통일된 방역조치로 안전과 지역 확산 막아

강창균 기자 | 입력 : 2020/11/25 [16:47]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11월 20일부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주민안전을 위해 ‘구 주관 행사 방역 맞춤형 매뉴얼’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11월 24일 정부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막기 위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였다. 그러나 송파구는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한 자체 매뉴얼을 먼저 시행하면서 주민 보호에 적극 나선 것이다.

 
기존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구 주관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는 지역사회의 코로나19 발생 여건을 반영하지 못해 부서마다 행사 개최 가능 여부에 대한 혼선과 주민의 불안이 있었다.

 
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한 주간의 확진자 발생자수와 지역사회 발생 추이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4단계(A~D단계)로 행사 개최 기준을 마련하였다.

 
행사 개최 단계는 매주 목요일에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여 결정한다. ▲A단계(1주간 발생자수 10명 이내)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서 정한 행사 기준을 따르고, ▲지역 내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는 B단계(11~25명)에서는 주민 참여형 행사를 자제한다.

 
▲지역 사회 확산이 심화되는 C단계(26~40명)부터는 주민 참여형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되며, ▲D단계(40명 이상)에서는 모든 행사와 회의는 개최가 불가하다.

 
강창균기자 cgkang@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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