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복지 사각지대 ‘식료품 꾸러미’ 전달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캠페인 전개

엄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20/10/25 [18:32]

밀양시, 복지 사각지대 ‘식료품 꾸러미’ 전달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캠페인 전개

엄정현 기자 | 입력 : 2020/10/25 [18:32]

 



밀양시는 삼문동 일원에서 ‘당신은 혼자가 아니예요’라는 주제로 밀양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0명과 함께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노인 가구에 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년층(만50세∼64세) 1인 가구의 위기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지난 3월 주민등록 기준 7,437명 중 고위험군 81명, 중위험군 225명, 저위험군 687명으로 파악됐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9월 고독사 위험군 수요조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로, 식료품 꾸러미(쌀, 간장, 참치캔, 김, 카레 등 18종) 64박스를 제작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에게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도 확인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또 위험군 대상자들에게는 이 세상이 혼자가 아니라 자신들을 도와줄 이웃이 주위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끔 해줘 그 의미가 더 크다.

 
이정형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위기에 있는 이웃을 위해 달려와 준 밀양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사업은 홀로 사는 노인 및 장년층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정서적·물질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엄정현기자 jheom@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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