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성제일고, 국가직 지역인재 9급 필기 5명 합격 …경남 최다 합격

엄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20/10/25 [15:50]

밀성제일고, 국가직 지역인재 9급 필기 5명 합격 …경남 최다 합격

엄정현 기자 | 입력 : 2020/10/25 [15:50]

 



 

코로나19로 인해 청년들의 취업이 더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경남 밀양에 위치한 밀성제일고등학교(학교장 강철오)가 국가직 지역인재 9급 시험제도를 통해 다수의 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해 화제다.

 
밀성제일고에 따르면 지난 10월 21일 발표된 올해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필기시험에서 5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행정직군에 지원, 일반행정직 3명(김○송, 하○정, 천○원), 회계직 1명(정○진), 세무직 1명(박○현)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9월 26일 실시된 경남 지역 행정직군 필기시험 합격자는 모두 9명이며, 이 가운데 5명이 밀성제일고에서 나왔다.

 
밀성제일고는 1학년 때부터 공무원·공기업 시험에 대비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1차 필기시험 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 과목을 학교 교사들이 맡아 지도하고 있다. 방과 후·방학을 이용한 특별수업, 인터넷 강의 수강권, 교재비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별도의 학습 공간을 마련해 시험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같은 결과 지난 5년간 공무원·공기업에 18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밖에도 금융권 11명, 병원 18명, 삼성전자 등 대기업 취업자가 40여명에 이르는 등 청년 취업이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이 시기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경남 최고의 특성화고등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엄정현기자 jheom@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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