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새 57만마리 도래 …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비상

시대일보 | 기사입력 2020/10/21 [17:15]

겨울철새 57만마리 도래 …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비상

시대일보 | 입력 : 2020/10/21 [17:15]

 

국내로 겨울 철새 57만마리가 들어온 것으로 나타나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환경부가 이달 겨울 철새 서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국에 176종 57만 5천277마리의 철새가 도래한 것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오리·기러기류 등 26종이 전체 개체 수의 73.7%인 42만 4천120마리이며, 이 중에서도 9월부터 도래하기 시작한 기러기류가 35만 4천988마리로 가장 많았다.

 
개체 수가 많은 지역은 간월호(20만 947마리), 시화호(4만 8천330마리), 부남호(4만 5천448마리), 임진강(4만 970마리), 철원평야(3만 9천88마리) 등 중서부 지역이었다. 최근 러시아 등 주변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본격적으로 겨울 철새가 국내로 유입됨에 따라 정부는 강화된 방역 대책을 추진 중이다. 농식품부는 철새도래지에 축산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주변 도로는 광역방제기와 지방자치단체 소독차량, 군 제독차량 등을 동원해 매일 소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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