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유자 청년․여성기업, 중국 대형 온라인시장 진출

중국 웨이디엔 200만달러 입점...미국 아마존에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이문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0/18 [16:05]

고흥유자 청년․여성기업, 중국 대형 온라인시장 진출

중국 웨이디엔 200만달러 입점...미국 아마존에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이문희 기자 | 입력 : 2020/10/18 [16:05]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16일 중국 유통 업체 JHE GLOBAL사(대표 이문걸)와 고흥유자를 활용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청년․여성기업 등 소기업의 중국 대형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고흥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온라인 시장 확대에 맞춰 지난 7월 미국 아마존 입점 협약을 체결한 데에 이어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

 

앞으로 고흥군과 JHE GLOBAL사는 중국의 카카오톡으로 불리는 위챗의 모바일 쇼핑 플랫폼 웨이디엔에 유자차, 유자주 등 고흥유자 관련 4개 품목 입점을 시작으로 수산물, 농산물가공식품 등 다양한 신규 품목과 업체를 발굴하여 입점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입점 품목의 원활한 판매를 위한 브랜드 마케팅, 업체컨설팅 등 향후 2년간 고흥농수특산물 200만달러 매출을 목표로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경욱(농부누리)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수출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중국 온라인마켓에 입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제품개발에 힘써 더 좋고 많은 제품이 입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송 군수는 “고흥유자의 최대 수출국가인 중국시장이 사드배치문제와 코로나로 인해 수출 감소로 이어져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유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흥 농수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에 행정력을 집중해 군민소득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국내 온라인 프로모션 확대(11번가, 우체국쇼핑 등), 미국 아마존 입점, 신규시장 바이어 판촉활동비 지원 등 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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