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왕인박사유적지 등 전면 재개관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완화 방역에 전력

조용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8/03 [16:09]

영암군, 왕인박사유적지 등 전면 재개관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완화 방역에 전력

조용수 기자 | 입력 : 2020/08/03 [16:09]


 

 

전남 영암군이 왕인박사유적지 등 주요 관광지를 지난 29일 재개관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조치로 지난 4일부터 임시휴관을 실시했던 왕인박사유적지 등 주요 관광지 재개관은 전남도의 지난 26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완화 조치와 코로나 19 확산 추세가 다소 진정됨에 따른 조치다.

 
재개관하는 시설은 왕인박사유적지, 도기박물관, 하정웅 미술관으로 전시 관람이 가능하게 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요시설물에 대해 1일 3회 소독을 시행하는 등 방역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그동안 주요 관광지 재개관을 위해 꽃밭 조성과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왕인박사유적지 내 소소한 산책길 코스와 상대포 역사공원에서 문산재까지 왕인박사 힐링길 4㎞ 구간을 조성하고 도기박물관에는 야외 지역작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하정웅 미술관에서는 코로나19 시대에는 감정적 유대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시기로 공감 미술로 마음에 치유가 될 수 있도록 군 단위 미술관에서는 볼 수 없는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가 이우환 작품(00억상당), 또한 1991년 대표작 '미인도'로 유명한 천경자 작가의 작품 등을 선보이는 등 코로나19 시대의 안전하고 최고의 힐링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해나가고 있다.

 
군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 소독제 비치와 관람객 입장 시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 ▲관람 동선 한방향 유도 ▲상시 환기 및 외부 편의 시설물, 화장실 등 손이 자주 닿는 장소를 수시로 소독하는 등 방역 세부지침에 따라 코로나 19 방역 기준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시설 재개관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영암이 전국 최고의 안전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거리 두기와 시설 방역에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조용수기자 wh13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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