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코로나19 위기 속 주목받는 농특산물 홍보 마케팅

김성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7/16 [16:37]

강진군, 코로나19 위기 속 주목받는 농특산물 홍보 마케팅

김성균 기자 | 입력 : 2020/07/16 [16:37]


 코로나19 위기 속 강진군의 적극적인 농특산물 홍보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2019년부터 도입한 고정고객 D/B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홍보에 적극 활용하며 농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지난 9일 강진군을 대표하는 농수특산물을 수록한 홍보 리플렛 3만부를 제작해 서울·경기 등 전국 고정고객과 향우회를 대상으로 감사 서한문과 함께 발송했다.

 

 홍보 품목으로는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쌀귀리와 유기농 쌀, 파프리카, 생표고버섯, 전통장류, 전통주류, 떡류, 다시마를 비롯해 화색이 선명하고 향기가 짙기로 유명한 장미·수국 등 강진 화훼류를 포함해 총 37개 품목을 홍보하고 있다.
 강진 특산품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성했으며 식품 명인과 선도농업인이 생산한 프리미엄급 제품도 함께 선보여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군은 이 밖에도 관내 관공서 등 전국 시군구 500여 기관에 구매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등 다각적인 판매 마케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7월 말부터는 서울 지하철 등 광고매체를 활용해 쌀귀리 홍보영상도 송출할 계획이다.

 

 쌀귀리 생산농가 박정웅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의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으로 최근 쌀귀리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맛과 안전성이 확보된 고품질 쌀귀리를 생산해 고정고객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소비가 확산되면서 유통패턴이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직거래의 활성화를 통해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하고, 택배비를 지원하는 등 농가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며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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