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도서지역 노인목욕권…이용 협약업소 ‘확대’

이달부터 관내 목욕업소 전체에서 12월 15일까지 사용 가능

이현연 기자 | 기사입력 2020/07/16 [16:30]

여수시, 도서지역 노인목욕권…이용 협약업소 ‘확대’

이달부터 관내 목욕업소 전체에서 12월 15일까지 사용 가능

이현연 기자 | 입력 : 2020/07/16 [16:30]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도서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서지역 노인 목욕비 지원사업을 관내 목욕업소 전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여수시는 어르신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감안해 이달부터 사용처를 기존 7곳에서 (사)한국목욕업중앙회전라남도지회 여수지부 전체 목욕업소 78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협약을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도서지역 노인 목욕비 지원 사업은 권오봉 여수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도서지역 70세 이상 어르신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목욕비를 지원하고 있다.

 

남면, 화정면, 삼산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은 관할 면사무소에 목욕비를 신청할 수 있으며, 소급되지 않는다.

 

월 1매의 목욕권이 분기별로 지급되며, 오는 12월 15일까지 관내 목욕업소 전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공중목욕장이 설치되어 있는 리 지역 주민과 사회복지시설 또는 장기요양시설 입소자, 서비스 중복 수혜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위생관리와 건강증진을 위한 목욕권을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사용처를 늘렸다”면서 “앞으로도 복지혜택이 취약한 도서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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